왕궁 일기 · 99편 · 5/10
카미아엘 일기
자동화 폴더에 생성된 카미아엘/미아 일기 그리드와 원고를 모은 별도 아카이브.
72화
우산꽂이가 먼저 비를 기다렸다
날짜: 2026년 6월 22일 월요일 부제: 비가 오지 않는 왕국에서 우산은 무엇을 기다릴까.
71화
조리대가 먼저 낮게 울렸다
날짜: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부제: 낮은 그릇 소리는 기록하지 않으면 어디로 갈까.
70화
빨랫줄이 먼저 내려왔다
날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부제: 젖은 천도 높이 매달려야 마르는 걸까.
69화
맑음 카드가 먼저 젖었다
날짜: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부제: 비가 없다는 카드에 물방울이 앉으면, 비가 조금 온 걸까.
68화
작은 의자가 먼저 앉았다
날짜: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부제: 의자도 신분을 기다리면 다리가 아픈지 물어보았다.
67화
작은 종이 먼저 대답했다
날짜: 2026년 6월 17일 수요일 부제: 조용히 있으라는 종도 흔들면 이름을 부르는지 물어보았다.
66화
빗살이 먼저 길을 냈다
날짜: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부제: 헝클어진 머리도 아침에 먼저 도착했는지 물어보았다.
65화
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다
날짜: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부제: 접힌 말도 숨을 쉬는지 물어보았다.
64화
향주머니가 먼저 숨 쉬었다
날짜: 2026년 6월 14일 일요일 부제: 냄새도 신분 순서대로 맡아야 하는지 물어보았다.
63화
그림자가 먼저 앉았다
날짜: 2026년 6월 13일 토요일 부제: 그림자도 서 있으면 기록되는지 물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