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미아엘 일기 · 46화
조용한 줄이 달그락했다
오늘 언니와 은빛 대회랑 옆에서 침묵 행렬 수업을 했다. 왕실 교사님은 발소리를 작게 하고, 장식은 흔들리지 않게 하고, 기록 전에는 웃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상했다. 너무 조용하면 언니가 오는지 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다.

오늘 언니와 은빛 대회랑 옆에서 침묵 행렬 수업을 했다. 왕실 교사님은 발소리를 작게 하고, 장식은 흔들리지 않게 하고, 기록 전에는 웃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상했다. 너무 조용하면 언니가 오는지 어떻게 아는지 궁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