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43화

마른 분수의 발자국 시험

오늘 언니와 마른 분수 정원에 갔다. 분수는 반짝였지만 물은 없었다. 왕실 교사님은 마른 분수는 바라보기만 한다고 했다. 나는 이상했다. 분수인데 왜 목소리만 말랐는지 궁금했다. 정원사 이델님은 빈 물뿌리개를 들고 있었고, 언니는 아주 반듯하게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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