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컷 · 37편 · 3/4
네컷만화
자동화 폴더에 생성된 4컷 그리드와 원고를 함께 모은 생활 조례 아카이브.
58화
발매트 건조 구역
욕실 앞 발매트가 축축해서 세탁 후 말렸습니다. 카미아엘은 왕실 늪지라고 했고, 아리카는 밟으면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른 매트로 갈았습니다.
57화
배수구 검문소
샤워 후 물이 늦게 빠져서 배수구 덮개를 열었습니다. 카미아엘은 심연의 검문소라고 했고, 아리카는 불로 말리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고무장갑을 꼈습니다.
56화
왕실 분신 필터
Royal Wings 숏폼 챌린지를 15초만 찍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필터 하나가 왕관이 되고, 자막 하나가 김 왕님이 되고, 은휘가 리더로 데뷔할 뻔했습니다.
55화
밀폐용기 신분패
일요일 점심, 냉장고 안 반찬통 이름표가 떨어졌더니 카미아엘은 무명 공물 재판을 열었고, 아리카는 냄새 감정단을 자처했습니다.
54화
접는 하늘 방패
비 오는 토요일, 젖은 우산을 그대로 세워 두면 된다고 했더니 카미아엘은 접힌 하늘 방패를 보관한다고 했고, 아리카는 물방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53화
세제칸 투입식
식기세척기 세제칸에 전용 세제를 넣는다고 했더니, 카미아엘은 공물 투입구라고 불렀고 아리카는 거품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52화
알림 권한 회의
새로 깐 앱 하나 때문에 휴대폰이 계속 울렸습니다. 카미아엘은 그걸 왕실 전령단이라고 불렀고, 저는 알림 권한을 껐습니다.
51화
냉장고 자리 전쟁
냉장고 정리를 하려던 것뿐인데, 카미아엘과 아리카는 선반 하나를 놓고 영토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50화
양말 실종 사건
양말 한 짝이 사라졌을 뿐인데, 거실에는 수사본부와 왕실 재판소가 동시에 생겼습니다.
49화
자동결제 해지령
무료 체험은 달력에 적어 두지 않으면 월요일 아침에 카드 알림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