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네컷만화 · 120화

네 컷 만화 일기 #120

**부제: 도서관 옥상 수압 전쟁** **날짜: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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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컷 만화 일기 #120 합본
4컷 합본

네 컷 만화 일기 #120

부제: 도서관 옥상 수압 전쟁

날짜: 2026년 7월 13일 월요일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한여름/실외) 연레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라벤더 짧은 플리츠 스커트, 크림 스트랩 샌들, 작은 연민트 여름 파우치.
  • 세이라: (한여름/실외) 파우더 블루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화이트 짧은 큐롯, 낮은 탄 스트랩 샌들, 라이트 코랄 토트.
  • 아리카: (한여름/실외) 라임 그린 탱크 톱, 핫핑크 짧은 스코트, 흰색 스포츠 샌들, 연보라 미니백.
  • 은휘 안의 미아: (한여름/실외) 아쿠아 초소형 메시 케이프, 레몬 노란 여름 메모 가방.

1컷. 왕실 이동식 정자

  • 배경: 어린이도서관 옥상. 철제 프레임이 세워져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옥상에 그늘막을 설치하던 중, 이 철제 기둥들을 보고 왕실의 이동식 정자 기둥이라며 위엄을 잡는다. 세이라는 도서관 관리인의 안내 문구를 읽고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짐의 정원을 서울의 지붕 위로 옮겨왔구나! 이 기둥들은 왕실 정자의 주춧돌이 될 것이니라."
  • 세이라: "카미아엘, 이건 그냥 아이들 독서용 그늘막이야. 조용히 설치해."

2컷. 텃밭 호스의 반란

  • 배경: 그늘막 옆 텃밭.
  • 연출: 아리카가 텃밭 호스를 보고 "아리카가 시원하게 물 뿌려줄게!"라며 밸브를 최대로 연다. 수압 조절에 실패한 아리카의 손에서 호스가 뱀처럼 꿈틀대며 옥상 바닥을 향해 물을 뿜어낸다. 은휘 안의 미아는 튄 물방울을 보며 놀란다.
  • 대사:
  • 아리카: "새싹들아, 목마르지? 아리카의 시원한 폭포를 받아라!"
  • 세이라: "아리카! 수압 낮춰! 옥상 바닥이 침수된다고!"

3컷. 천장의 비극

  • 배경: 옥상 바닥과 1층 천장 아래.
  • 연출: 옥상 전체가 물바다가 되고, 1층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 도서관 책들이 젖어 있다. 세이라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젖은 책들을 수습하고, 카미아엘은 젖은 발을 보며 당황한다.
  • 대사:
  • 세이라: "도서관에 누수 사고야... 1층 책들 다 젖었어!"
  • 카미아엘: "짐의 성스러운 세례가... 도서관의 비극이 되었구나..."

4컷. 사과와 노동의 정원

  • 배경: 도서관 앞마당.
  • 연출: 세 사람(카미아엘, 세이라, 아리카)이 젖은 도서관 안내문 복구와 옥상 바닥 청소를 마치고 도서관장님께 사과문을 전달한다. 세이라의 손에는 시설 보수 청구서가 들려 있다.
  • 대사:
  • 세이라: "사과문과 보수비 처리 완료. 오늘부터 옥상 정원은 정중히 금지야."
  • 아리카: "사과문이 너무 길어... 팔 아파."
  • 카미아엘: "정원을 가꾸는 일은 왕좌를 지키는 것보다 험난하구나."

📝 업로드용 소개글 & 해시태그

[ 📜 세이라의 평화로운 일상 일기 ]

어린이도서관 옥상 독서 쉼터를 꾸미려던 계획이 '수압 전쟁'으로 번졌습니다.

카미아엘님의 이동식 정자 착각과 아리카의 호스 수압 조절 실패가 만나 옥상을 넘어 1층 도서관까지 누수 사고를 만들고 말았네요.

결국 오늘 하루는 젖은 도서관 안내문 복구와 옥상 청소 노동으로 채워졌습니다.

왕실의 정원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정직한 정원 관리라는 것을 깨달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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