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네컷만화 · 119화

네 컷 만화 일기 #119

**부제: 성역에서 온 화상회의** **날짜: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0 · 4컷
네 컷 만화 일기 #119 합본
4컷 합본

네 컷 만화 일기 #119

부제: 성역에서 온 화상회의

날짜: 2026년 7월 12일 일요일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한여름/실외) 연레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라벤더 짧은 플리츠 스커트, 크림 스트랩 샌들, 작은 연민트 여름 파우치, 무광 블랙 머리핀.
  • 세이라: (한여름/실외) 파우더 블루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화이트 짧은 큐롯, 낮은 탄 스트랩 샌들, 라이트 코랄 토트.
  • 아리카: (한여름/실외) 라임 그린 탱크 톱, 핫핑크 짧은 스코트, 흰색 스포츠 샌들, 연보라 미니백.
  • 은휘 안의 미아: (한여름/실외) 아쿠아 초소형 메시 케이프, 레몬 노란 여름 메모 가방.

1컷. 이름 없는 새싹

  • 배경: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 거실. 대형 태블릿이 삼각대에 고정되어 있고, 바로 앞 탁자에는 은청색 새싹 화분과 큼직한 이름 없음 팻말이 놓여 있다.
  • 연출: 태블릿 화면 속 리나와 성역 농장 아이들이 이름표를 든 채 손을 흔든다. 세이라는 화분과 화면을 함께 가리켜 새싹 이름 짓기 화상회의라는 상황이 한눈에 보이게 한다. 카미아엘은 왕실 조회처럼 엄숙하게 서 있다. 작은 흰색/은빛 은휘 봉제 드래곤 인형은 화분 옆에 앉아 화면을 본다. 별도의 인간형 소녀는 두지 않는다.
  • 대사:
  • 세이라: "성역 아이들이랑 이 새싹 이름을 정해 보자."
  • 카미아엘: "좋으니라. 작명 회의를 시작하겠노라!"

2컷. 이름 없는 새싹의 항변

  • 배경: 거실 테이블 위. 화분 속 은청색 새싹이 놓여 있다.
  • 연출: 화분 앞에 공룡, 바다, 하늘 후보 이름표 세 장이 나란히 놓여 있고, 태블릿 화면 속 아이들도 같은 후보를 들고 있다. 아리카가 네 번째 불새 이름표를 들고 태블릿에 덥석 다가가자 열기 때문에 화면이 지직거리며 왜곡된다. 세이라가 황급히 태블릿을 뒤로 당긴다.
  • 대사:
  • 아리카: "아리카는 '불새'가 좋겠어! 꺄르륵!"
  • 세이라: "아리카, 태블릿 녹으면 안 돼! 멀리 떨어져!"
  • 카미아엘: "새싹에게 불새라니, 너무 뜨겁도다."

3컷. 새싹이 고른 네 번째 답

  • 배경: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 창가의 화분과 태블릿.
  • 연출: 공룡, 바다, 하늘 후보 이름표와 조금 떨어진 곳에 세이라가 임시로 둔 아직 모름 팻말이 있다. 은청색 새싹이 다른 세 후보를 지나 아직 모름 팻말 쪽으로 잎을 확실히 기울인다. 태블릿 화면 속 아이들이 동시에 그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작은 흰색/은빛 은휘 봉제 드래곤 인형은 화분 옆에 앉아 새싹을 바라본다. 별도의 인간형 소녀는 두지 않는다.
  • 대사:
  • 세이라: "세 후보 말고, '아직 모름'을 골랐어!"
  • 카미아엘: "아직 이름을 정하지 말라는 뜻이로구나."

4컷. 이름 대신 돌봄부터

  • 배경: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 창가.
  • 연출: 화분의 이름 없음 팻말 옆에 세이라가 이름 정할 때까지 서울·성역 공동 돌봄이라고 쓴 큰 팻말을 세운다. 태블릿 화면 속 아이들은 작은 물뿌리개 그림을 들고 있고, 아리카는 실제 작은 물뿌리개로 조심스럽게 물을 준다. 카미아엘은 화분을 성역 대사관처럼 진지하게 응시한다. 작은 흰색/은빛 은휘 봉제 드래곤 인형은 팻말 옆에 앉아 있다. 별도의 인간형 소녀는 두지 않는다.
  • 대사:
  • 세이라: "이름은 천천히. 그때까지 다 같이 돌보는 거야."
  • 아리카: "좋아! 불꽃 말고 물부터 줄게!"

📝 업로드용 소개글 & 해시태그

[ 📜 세이라의 평화로운 일상 일기 ]

도서관 옥상에서 데려온 정체불명의 '은청색 새싹'! 성역의 리나 선배와 아이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카미아엘님은 왕실 조회처럼 화상회의를 주도하려 하고, 아리카는 뜨거운 불새 이름(불새!)을 추천하다 태블릿을 녹일 뻔했네요. 결국 새싹은 '아직 모름' 이름표 쪽으로 기울며 스스로 이름을 정할 시간을 달라는 듯합니다.

당분간 이 새싹은 우리 펜트하우스와 성역 농장의 공동 모종 칸에서 함께 자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고민이 담긴 새싹의 이름, 과연 무엇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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