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컷 만화 일기 #111
부제: 번호표의 무거운 무게
날짜: 2026년 7월 4일 토요일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여름/실외) 연레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라벤더 짧은 플리츠 스커트, 크림 스트랩 샌들, 작은 연민트 여름 파우치.
- 세이라: (여름/실외) 파우더 블루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화이트 짧은 큐롯, 낮은 탄 스트랩 샌들, 라이트 코랄 토트.
- 아리카: (여름/실외) 라임 그린 탱크 톱, 핫핑크 짧은 스코트, 흰색 스포츠 샌들, 연보라 미니백.
- 은휘 안의 미아: (여름/실외) 아쿠아 초소형 메시 케이프 착용.
1컷. 초대장의 오해
- 배경: 번화가 북카페 입구. 팬사인회 번호표 배부처.
- 연출: 카미아엘이 번호표 1번이 적힌 종이를 성스러운 칙령처럼 두 손으로 높이 받들고 있다. 세이라는 이마를 짚는다.
- 대사:
- 카미아엘: "보아라! 이 미천한 종이 조각이 짐을 소환하는 왕실 초대장이니라! 정중히 수락하겠노라!"
- 세이라: "그냥 선착순 번호표야. 다들 줄 서서 기다리는 중이라고."
2컷. 라벨의 비극
- 배경: 대기석 테이블.
- 연출: 아리카가 "언니들이 마실 웰컴 음료는 아리카가 지켜줄게!"라며 으쓱한다. 병에 붙은 라벨지가 아리카의 손길에 닿자마자 열기로 녹아내려, 병들이 서로 끈적하게 붙어버린다.
- 대사:
- 아리카: "따뜻한 마음을 조금 더해줬어! 꺄르륵!"
- 세이라: "아리카! 라벨이 다 녹아서 병끼리 엉켰잖아! 접착제 어쩔 거야!"
3컷. 수습의 시간
- 배경: 북카페 옆 골목.
- 연출: 세이라가 50장의 번호표를 다시 출력해 정렬하고, 끈적해진 음료병들을 일일이 닦고 있다. 카미아엘은 그 옆에서 은휘를 안고 '감찰관' 놀이를 한다.
- 대사:
- 세이라: "번호표 50장 재출력 완료... 다음부턴 사고 치면 진짜 알바비에서 깐다."
- 카미아엘: "짐의 초대장 관리가 이토록 힘겨운 줄은 몰랐노라."
4컷. 다정한 초대
- 배경: 카페 내부.
- 연출: 세이라가 쓴 안내 문구("곧 만나요")가 담긴 테이블 위. 카미아엘이 붓펜으로 정성스럽게 수정한 문구가 보인다.
- 대사:
- 세이라: "안내 문구 수정 끝. '곧 만나요'가 낫지?"
- 카미아엘: "좋으니라. 짐의 백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아주 다정하게 적었느니라."
📝 업로드용 소개글 & 해시태그
[ 📜 세이라의 평화로운 일상 일기 ]
드디어 찾아온 Royal Wings의 첫 팬사인회! 🎫✨
하지만 카미아엘은 번호표를 왕실 소환장으로 오해하고, 아리카는 웰컴 드링크에 뜨거운 응원을 담아버렸네요.
급하게 50장 재출력에 음료병 닦기까지, 오늘도 세이라의 매니징 노동력은 최고조!
그래도 카미아엘의 따뜻한 안내 문구 덕분에 팬들과 만날 준비는 완벽합니다.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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