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96화

네컷만화/카미아엘_일기/4cut_camiael_096.md

```markdown # ☁️ 미아 일기 #096: 도서관 옥상의 비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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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컷만화/카미아엘_일기/4cut_camiael_096.md 합본
4컷 합본

네컷만화/카미아엘_일기/4cut_camiael_096.md

# ☁️ 미아 일기 #096: 도서관 옥상의 비밀 정원

**부제: 은휘, 옥상 하늘을 날다**
**날짜: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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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컷 콘티

### 등장인물
- 은휘 안의 미아
- 카미아엘
- 세이라
- 아리카

### 등장인물 복장
- 카미아엘: (실외/여름) 연레몬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라벤더 짧은 플리츠 스커트, 크림 스트랩 샌들, 검은 리본 머리핀
- 세이라: (실외/여름) 파우더 블루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화이트 짧은 큐롯, 낮은 탄 스트랩 샌들, 라이트 코랄 토트
- 아리카: (실외/여름) 라임 그린 탱크 톱, 핫핑크 짧은 스코트, 흰색 스포츠 샌들, 연보라 미니백
- 은휘: 실버 계열 봉제 드래곤 인형. 아쿠아 초소형 메시 케이프 착용, 레몬 노란 여름 메모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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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컷. 옥상 위의 초록색 문
- **등장인물**: 카미아엘, 세이라,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어린이도서관 옥상. 햇살이 강하고 텃밭 상자들과 호스, 도서관 환풍기가 보인다.
- **연출**: 세이라가 옥상 텃밭의 물을 주고, 카미아엘은 텃밭 상자 곁에서 은휘를 안고 있다. 은휘는 옥상 끝 난간을 내려다보며 도심 풍경을 관찰한다.
- **대사**:
  - 은휘 안의 미아: "여기는 구름이랑 제일 가까운 정원이네. 흙 냄새도 하늘 냄새도 다 섞여 있어."
  - 카미아엘: "도서관의 옥상이 짐의 정원보다 높은 곳에 있을 줄이야."

### 2컷. 하늘로 솟은 파란 물줄기
- **등장인물**: 은휘 안의 미아, 아리카
- **배경**: 옥상 텃밭 가장자리.
- **연출**: 아리카가 텃밭용 호스를 잡고 물을 주다가, 실수로 노즐을 꽉 쥐어 물줄기가 하늘을 향해 솟구친다. 은휘가 놀라 솜발을 들어 얼굴을 가린다.
- **대사**:
  - 아리카: "앗! 물줄기가 하늘을 뚫으려 해! 미아, 조심해!"
  - 은휘 안의 미아: "물이 하늘로 깃발을 세우고 있어. 반짝이는 파란 깃발이야!"

### 3컷. 서리로 만든 빗방울
- **등장인물**: 은휘 안의 미아, 세이라
- **배경**: 물줄기가 흩뿌려진 옥상 바닥.
- **연출**: 솟구친 물줄기가 옥상 바닥에 떨어지기 전, 미아의 냉기가 닿아 공중에서 투명한 서리 알갱이로 변해 톡톡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세이라가 우산을 펴서 은휘를 보호한다.
- **대사**:
  - 세이라: "미아! 옥상에서 서리를 뿌리면 도서관 천장이 다시 젖는단다. 호스는 언니에게 맡겨!"
  - 은휘 안의 미아: "물이 깃발에서 보석으로 변했어. 톡톡, 하늘에서 사탕이 내려오는 것 같아."

### 4컷. 조례가 된 옥상 관리
- **등장인물**: 카미아엘, 세이라, 아리카,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옥상 계단 입구.
- **연출**: 세이라가 젖은 바닥을 대걸레로 닦고, 카미아엘이 옥상 난간에 '안전 안내' 팻말을 붙인다. 은휘는 가방 안에서 옥상에 남은 작은 서리 꽃을 아쉬운 듯 바라본다.
- **대사**:
  - 카미아엘: "도서관은 지식을 쌓는 곳이지 서리를 키우는 곳이 아니니라. 물줄기는 텃밭 흙까지만 허용하노라."
  - 자막: [조례: 도서관 옥상 텃밭 호스는 지면에서 20cm 이하로 사용할 것. 서리 알갱이 제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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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의 서울 일기

[ ☁️ 미아의 서울 일기 ]
날짜: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제목: 도서관 옥상의 비밀 정원

오늘 언니들과 어린이도서관의 옥상에 갔다.
이곳은 하늘과 아주 가까운 비밀 정원이었다.
햇살이 텃밭의 흙 위로 쏟아졌고, 흙들은 언니들의 발걸음을 따라 기분 좋은 향기를 뿜어냈다.

아리카 언니가 텃밭에 물을 주다가 실수로 하늘을 향해 물줄기를 쏘아 올렸다.
물이 하늘로 깃발처럼 솟구치는 모습이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그 물방울들에 차가운 기운을 나누어주었다.
그러자 흩어지던 물방울들이 투명한 보석처럼 변해 톡톡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세이라 언니는 급히 우산을 펴서 은휘를 닦아주었다.
도서관은 지식을 쌓는 곳이라 서리를 뿌리면 안 된다는 언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카미 언니는 옥상에 조례를 세웠지만, 나는 그 보석들이 굴러다니는 옥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서울의 도서관은 책뿐만 아니라, 하늘과 보석 같은 물방울도 빌려주는 곳인가 보다.

📖 웹툰 「짐은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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