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39화

예법 카드는 자꾸 넘어졌다

오늘 예법실에 갔다. 바닥에는 카드가 아주 반듯하게 놓여 있었다. 한 걸음 뒤, 고개 숙임, 전하 호칭. 왕실 교사님은 카드가 왕실 인사의 순서를 가르친다고 했다. 나는 카드가 먼저 인사하는 줄 알았다. 카드는 아무 말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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