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미아엘 일기 #030: 예비 심장 과열 조례
날짜: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부제: 작은 불빛은 다 켜지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느니라. 커튼은 별도다.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 세이라
- 아리카
- 은휘
- 미아
등장인물 복장
- 카미아엘: 긴 은발, 붉은 눈. 무광 블랙 머리핀, 연회색 니트, 차콜 플리츠 스커트, 크림 양말 차림.
- 세이라: 금발 녹안 엘프. 흰 반팔 티셔츠, 연회색 카디건, 다크 네이비 팬츠.
- 아리카: 주황·보라 투톤 숏컷. 오렌지 후드와 크림 반바지, 프릴 양말.
- 은휘: 손바닥 크기 실버 드래곤 봉제인형. 검은 나비넥타이. 낮은 테이블의 미끄럼 방지 패드 위에 놓인다.
- 미아: 은휘 안에서 작은 말풍선으로 등장. 은휘 자체의 외형은 봉제인형 그대로 유지.
1컷. 예비 심장 발견
- 등장인물: 카미아엘, 세이라, 아리카,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펜트하우스 거실 테이블. 보조배터리 LED 한 칸이 켜져 있고, 충전 케이블과 외출 파우치가 옆에 놓여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은 LED를 왕실 의료 표식처럼 심각하게 바라본다. 세이라는 충전 케이블을 집고, 아리카는 간식 봉지를 몰래 파우치에 넣으려다 멈춘다. 은휘 안의 미아는 불빛을 본다.
- 대사:
- 카미아엘: "왕실 예비 심장이 한 칸뿐이로군."
- 세이라: "보조배터리 잔량이야."
- 은휘 안의 미아: "작은 심장 같아."
2컷. 빠른 충전 열기 지원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충전 중인 보조배터리 옆. 창가 커튼 끝이 살짝 내려와 있고, 아리카가 가져온 작은 손난로와 별 스티커가 놓여 있다.
- 연출: 아리카가 보조배터리 위에 두 손을 둥글게 모아 따뜻한 기운을 보내는 순간, 작은 주황빛 판타지 열기가 커튼 끝을 그을린다. 세이라는 방염 수건을 움켜쥐고, 카미아엘은 은휘 앞을 막는다.
- 대사:
- 아리카: "따뜻하면 전기밥 빨리 먹지 않을까?"
- 세이라: "배터리에 열 주지 마!"
- 카미아엘: "예비 심장을 과열 의식에서 구출하라!"
3컷. 콜라 수습안 기각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테이블 위. 보조배터리는 콘센트에서 분리되어 안전한 거리로 옮겨져 있고, 커튼 끝에는 작은 탄 자국이 남아 있다. 벽면 인터폰에는 화재 감지 알림이 떠 있다.
- 연출: 아리카는 작은 콜라 캔을 들고 "차갑게 해 주기"를 제안하는 해맑은 얼굴. 세이라는 콜라를 압수하며 관리실 인터폰에 답한다. 카미아엘은 탄 커튼 조각을 왕실 증거물처럼 바라본다. 미아는 LED 두 칸과 탄 자국을 번갈아 본다.
- 대사:
- 아리카: "콜라로 차갑게 하면 커튼이 진정할까?"
- 세이라: "콜라는 냉각 도구가 아니야."
- 인터폰: "거실 화재 감지 알림이 확인되었습니다."
- 은휘 안의 미아: "불빛은 밥이 아니라 놀라는 거야?"
4컷. 조례와 커튼값
- 등장인물: 카미아엘, 세이라, 아리카, 은휘 안의 미아
- 배경: 외출 파우치 앞. 보조배터리는 세 칸까지 켜져 별도 칸에 들어가고, 은휘는 손수건 쿠션 위에 놓여 있다. 테이블에는
왕실 보조배터리 및 과열 방지 조례,커튼 세탁/교체비,아리카 손난로 압수메모가 남아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은 조례를 엄숙하게 쓰고, 세이라는 커튼값을 계산한다. 아리카는 압수된 손난로를 바라보는 귀여운 반성 포즈. 미아는 은휘 안에서 세 칸 불빛을 보고 안심한 듯 고개를 기울인다.
- 대사:
- 카미아엘: "손난로 접근 금지. 콜라 냉각 금지."
- 세이라: "그리고 커튼값은 별도."
- 아리카: "아리카 온기도 규정화됐어..."
- 자막: [오늘의 예비 심장은 세 칸으로 출정했고, 커튼은 반 칸 잃었다.]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날짜: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제목: 예비 심장 과열 조례 오늘 외출 준비 중 세입자가 흰색 작은 돌을 꺼냈다. 이름은 보조배터리라 했다. 짐은 그것을 왕실 예비 심장으로 판정하였다. 그 돌에는 작은 불빛 네 칸이 있었고, 처음에는 한 칸만 켜져 있었다. 미아는 그것을 작은 심장 같다고 했다. 짐도 그 표현이 아주 틀리지는 않다고 보았다. 문제는 아리카가 충전을 응원하는 방법이었다. 아리카는 작은 손난로와 자기 손끝의 따뜻한 기운으로 보조배터리를 빨리 깨우려 하였다. 결과적으로 커튼 끝이 탔다. 아리카는 그 뒤 콜라로 차갑게 하면 커튼이 진정할지 물었다. 세입자는 콜라를 압수하였다. 관리실에서는 화재 감지 알림이 왔다. 세입자는 화재가 아니라 과열 수습이라고 설명했다. 짐은 현대 사회가 충전 의식까지 기록하는 엄격한 행정 체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아는 두 칸으로 늘어난 불빛을 보며 몸도 한 칸씩 켜지면 좋겠다고 했다. 짐은 큰 선언을 하지 않았다. 오늘은 두 칸이면 충분하다고만 했다. 그리고 은휘가 흔들리지 않게 패드 가장자리를 받쳤다. 오늘의 조례. 외출 전 잔량을 확인한다. 충전 중에는 은휘를 가까이 붙이지 않는다. 보조배터리에는 열기를 주지 않는다. 콜라로 커튼을 진정시키지 않는다. 탄 커튼은 왕실 깃발로 보존하지 않는다. 왕도 늘 완충인 것은 아니다. 그래도 세 칸쯤 켜져 있으면, 수요일의 원정은 시작할 수 있느니라. 커튼값은 세입자의 장부에 남았느니라. 📖 웹툰 「주워온 용이 건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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