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미아엘 일기 · 26화
수직마차 탑승 기록
오늘 미아는 은휘의 몸으로 처음 1층까지 내려갔다. 짐은 이를 왕실 수직 원정으로 명명하였다. 세입자는 그냥 택배 가지러 내려가는 일이라고 했으나, 작은 용에게는 충분히 큰 원정이었다.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내려가는 방이었다. 미아는 그 방이 숨을 쉰다고 했다. 그리고 잠깐, 몸보다 목소리가 늦게 내려온다고 말했다.

오늘 미아는 은휘의 몸으로 처음 1층까지 내려갔다. 짐은 이를 왕실 수직 원정으로 명명하였다. 세입자는 그냥 택배 가지러 내려가는 일이라고 했으나, 작은 용에게는 충분히 큰 원정이었다.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내려가는 방이었다. 미아는 그 방이 숨을 쉰다고 했다. 그리고 잠깐, 몸보다 목소리가 늦게 내려온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