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미아엘 일기 #021: 자동공물 해지령
날짜: 2026년 5월 4일 월요일
부제: 무료라는 말에도 종료일이 있느니라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 은휘
등장인물 복장
- 카미아엘: 긴 은발, 붉은 눈. 무광 블랙 머리핀, 연회색 니트, 차콜 플리츠 스커트, 크림 양말 차림.
- 은휘: 손바닥 크기 실버 드래곤 봉제인형. 검은 나비넥타이.
1컷. 자동공물 알림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펜트하우스 거실 낮은 테이블. 스마트폰 화면에
오늘 밤 자동결제 예정알림이 떠 있고, 옆에는 노트북과 작은 달력이 놓여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스마트폰을 두 손으로 들고 엄숙하게 바라본다. 은휘는 노트북 옆 접힌 수건 위에 놓여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은휘, 보아라. 왕실 자동공물 조약이 오늘 밤 발동된다."
- 카미아엘: "짐이 허락하지 않은 공물은 공물이 아니라 침투니라."
2컷. 무료의 조건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노트북 화면 클로즈업.
무료 체험 종료 D-0,월 12,900원문구가 보인다. - 연출: 카미아엘이
무료라는 글자를 믿을 수 없다는 듯 바라본다. 은휘 앞에는 작은 메모종료일 감찰이 놓인다. - 대사:
- 카미아엘: "무료라 쓰고 월마다 조공을 받는다니."
- 카미아엘: "인간계의 무료는 끝나는 날을 품고 있구나."
3컷. 해지 관문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노트북 화면에
정말 떠나시겠어요?,이번 달만 50% 할인팝업이 떠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팝업을 노려보며 마우스 가까이에 손을 둔다. 은휘는 팝업 앞에서 말없이 정면을 본다.
- 대사:
- 카미아엘: "적이 반값 협상안을 내밀었다."
- 카미아엘: "허나 쓰지 않는 반값은 여전히 지출이라 하였다."
4컷. 해지 감찰관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거실 낮은 테이블. 메모지 제목은
왕실 자동공물 조례. 노트북에는해지 완료표시가 떠 있고, 달력에는 다음 무료 체험 종료일이 크게 표시되어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조례를 적고, 은휘 앞에는 작은 메모
해지 감찰관이 붙어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금일 조례. 무료 체험은 종료일 전 반드시 감찰한다."
- 카미아엘: "자동공물은 은휘의 침묵 결재 없이는 통과하지 못하느니라."
- 자막: [무료 체험 셋 해지. 푸딩 저축안은 보류.]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날짜: 2026년 5월 4일 월요일 제목: 자동공물 해지령 오늘 짐은 자동공물 알림을 발견하였다. 인간계의 서비스들은 처음에는 무료라 말하고,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월마다 공물을 요구한다. 세이라는 이것을 무료 체험 종료와 자동결제라 불렀다. 짐은 무료라는 단어를 믿었으나, 무료에는 종료일이 숨어 있었다. 해지 버튼은 작았고, 팝업은 집요했으며, 반값 협상안은 아리카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쓰지 않는 반값은 여전히 지출이라는 세이라의 판결은 냉정하였다. 오늘 짐은 안 쓰는 자동공물 셋을 해방하였다. 앞으로 무료 체험은 달력에 적고, 자동결제는 은휘의 해지 감찰을 통과한 뒤에만 허가한다. 푸딩 저축안은 아직 보류되었다. 이 부분은 다음 왕실 회의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니라. 📖 웹툰 「주워온 용이 건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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