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네컷만화 · 81화

손세정제 분수 시동

금요일 저녁, 외출하고 돌아와 현관 손세정제를 쓰려고 했습니다. 카미아엘은 투명 젤 펌프를 왕실 성수 분수로 이해했고, 아리카는 빨리 도와주겠다며 공중에서 세게 눌렀습니다. 결과는 현관 바닥 젤 점 세 개, 택배 영수증에 번진 손세정제 얼룩, 아리카 손목까지 흘러내린 투명 줄이었습니다. 새 규칙은 손바닥을 노즐 아래에 두고 한 번만 누르기, 공중 펌프 금지, 영수증 옆에서 누르지 않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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