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컷만화 · 80화
물티슈 뚜껑 성문
목요일 아침, 새 물티슈에 플라스틱 캡을 옮겨 붙이려고 했습니다. 카미아엘은 캡을 왕실 성문으로 이해했고, 아리카는 더 단단히 닫아 주겠다며 접착면을 손바닥으로 꾹 눌렀습니다. 결과는 삐뚤어진 캡, 한꺼번에 딸려 나온 물티슈 여덟 장, 식탁 위 물자국, 아리카 손바닥에 붙은 투명 접착 테두리였습니다. 새 규칙은 캡은 건조한 봉투에 맞춰 붙이기, 한 장씩 뽑기, 접착면 손바닥 압착 금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