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네컷만화 · 54화

접는 하늘 방패

비 오는 토요일, 젖은 우산을 그대로 세워 두면 된다고 했더니 카미아엘은 접힌 하늘 방패를 보관한다고 했고, 아리카는 물방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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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하늘 방패 합본
4컷 합본

🐉 네 컷 만화 일기 #054: 접는 하늘 방패

부제: 우산은 펼쳐서 말려야 합니다

세이라의 소개글:

"비 오는 토요일, 젖은 우산을 그대로 세워 두면 된다고 했더니 카미아엘은 접힌 하늘 방패를 보관한다고 했고, 아리카는 물방울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4컷 콘티

등장인물

  • 세이라
  • 카미아엘
  • 아리카
  • 은휘

등장인물 복장

  • 세이라: 금발 녹안 엘프. 얇은 회색 후드 집업, 흰 티셔츠, 다크 네이비 팬츠. 토요일 짧은 외출 후 귀가 차림.
  • 카미아엘: 긴 은발, 붉은 눈. 무광 블랙 머리핀, 연회색 니트, 차콜 플리츠 스커트, 크림 양말 차림.
  • 아리카: 주황·보라 투톤 숏컷. 오렌지 후드와 크림 반바지, 프릴 양말.
  • 은휘: 손바닥 크기의 실버 드래곤 봉제인형. 검은 나비넥타이. 현관 안쪽 안전 선반 위에 놓인다.

1컷. 젖은 우산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은휘
  • 배경: 펜트하우스 현관. 바깥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세 사람은 편의점 짧은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다. 우산 두 개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 연출: 세이라는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넣기 전 바닥 물기를 확인한다. 카미아엘은 접힌 우산을 방패처럼 들고 있다. 아리카는 물방울을 보며 신나 있다. 은휘는 현관 안쪽 안전 선반 위에 있다.
  • 대사:
  • 세이라: "젖은 우산은 잠깐 펼쳐서 말려야 해."
  • 카미아엘: "접는 하늘 방패를 해제하라는 뜻이냐."
  • 아리카: "물방울 행진!"

2컷. 회전 금지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 배경: 현관과 거실 사이. 카미아엘이 우산을 반쯤 펼치고, 아리카가 손잡이를 잡고 빙글 돌리려 한다.
  • 연출: 세이라가 아리카 손목을 잡고 멈춘다. 카미아엘은 우산살을 성문처럼 바라본다. 바닥에는 작은 물방울이 튀어 있다.
  • 대사:
  • 아리카: "돌리면 비가 별처럼 튀어!"
  • 세이라: "집 안에서 우산 돌리기 금지."
  • 카미아엘: "별비 의식은 기각되었구나."

3컷. 물받이 자리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은휘
  • 배경: 현관 옆 작은 매트와 물받이 트레이. 우산 두 개가 살짝 펼쳐진 채 벽에 기대어 있다.
  • 연출: 세이라는 물받이 트레이 위치를 보여 준다. 카미아엘은 우산 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왕실 빗물 징수처럼 본다. 아리카는 은휘를 우산 아래 피난민처럼 넣으려다 멈춘다. 은휘는 안전 선반 위 그대로다.
  • 대사:
  • 세이라: "여기에 물 떨어지게 두면 돼."
  • 카미아엘: "왕실 빗물 징수 구역이로군."
  • 세이라: "은휘는 우산 밑에 넣지 마."

4컷. 우산 건조 조례

  • 등장인물: 세이라, 카미아엘, 아리카, 은휘
  • 배경: 현관이 정리된 상태. 메모지에는 왕실 우산 건조 조례가 적혀 있고, 바닥은 마른 수건으로 닦여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은 조례를 적으며 엄숙하다. 세이라는 젖은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 아리카는 작은 물방울 하나를 손끝으로 찍어 본다. 은휘는 안전 선반에서 감찰관처럼 놓여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접는 하늘 방패는 펼쳐 말리고, 별비 의식은 금지한다."
  • 세이라: "그리고 바닥 물기는 바로 닦기."
  • 아리카: "물방울 하나만 관찰!"
  • 자막: [토요일 오후, 현관은 비를 맞았지만 거실은 살아남았다.]

📝 업로드용 소개글 & 해시태그

소개글 (복사용)

[ 📜 세이라의 평화로운 일상 일기 ]
날짜: 2026년 5월 9일 토요일
제목: 접는 하늘 방패

비 오는 토요일이라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에 우산을 썼습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젖은 우산을 어떻게 말리는지 설명해야 했습니다.

카미아엘은 우산을 `접는 하늘 방패`라고 불렀고, 아리카는 우산을 돌리면 물방울이 별처럼 튄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집 안에서는 금지입니다.

우산은 현관 물받이 위에서 살짝 펼쳐 말리고, 바닥에 떨어진 물기는 바로 닦기로 했습니다. 은휘는 우산 밑 피난민 역할을 맡지 않습니다. 젖으면 안 됩니다.

새 규칙은 간단합니다. 젖은 우산은 펼쳐 말리기. 집 안에서 돌리지 않기. 바닥 물기는 바로 닦기.

비 오는 날의 현관은 생각보다 작고, 물방울은 생각보다 멀리 튑니다.

📖 웹툰 「주워온 용이 건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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