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Royal Wings 숏폼 챌린지를 딱 15초만 찍으려고 했습니다. 인사하고, 손동작 두 번 하고, 끝. 아주 간단한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리카가 왕관 필터를 눌렀고, 카미아엘은 화면 속 자기 얼굴을 왕실 분신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자동자막은 `짐`을 `김`으로 받아 적었고, 작은 선풍기는 머리카락과 왕관 스티커를 동시에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