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65화

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다

날짜: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부제: 접힌 말도 숨을 쉬는지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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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다 합본
4컷 합본

☁️ 미아 일기 #065: 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다

날짜: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부제: 접힌 말도 숨을 쉬는지 물어보았다.

4컷 콘티

등장인물

  • 미아
  • 어린 카미아엘
  • 시녀장 로웬
  • 하층 회랑 아이
  • 기록 보조
  • 왕실 교사
  • 전달실 관리인

등장인물 복장

  • 미아: 과거 왕국의 생활복. 부드러운 오프화이트 튜닉, 바랜 푸른 회색 조끼, 느슨한 갈색 허리끈, 어두운 레깅스, 살짝 닳은 신발. 손목에는 작은 구름 모양 실팔찌.
  • 어린 카미아엘: 과거 왕국 일상 예복. 은빛 머리, 붉은 눈, 단정한 흰 예복, 얇은 망토와 작은 왕실 장식. 아직 완성된 왕이 아니라 예법을 배우는 어린 통치자.
  • 시녀장 로웬: 검은 시녀복과 흰 앞치마. 작은 솔과 마른 천을 들고 있다.
  • 하층 회랑 아이: 낡은 회색 앞치마. 접힌 작은 쪽지와 사과 씨 하나를 손바닥에 숨기고 있다.
  • 기록 보조: 남색 조끼와 작은 기록판. 왕실 봉인 먼저, 하층 쪽지 기록 없음, 전달 후 확인 칸이 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 왕실 교사: 흰 장갑, 봉인 순서, 왕실 은봉 먼저, 하층 회랑 대기 예법 카드 묶음을 들고 있다.
  • 전달실 관리인: 연회색 예복과 작은 전달 상자. 식은 은색 봉랍 조각, 종이끈, 왕실 봉투를 관리한다.

1컷. 낮은 전달대 수업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시녀장 로웬, 하층 회랑 아이, 기록 보조, 왕실 교사, 전달실 관리인
  • 배경: 과거 왕궁 하층 회랑 입구의 낮은 전달대. 은색 봉투, 식은 봉랍 조각, 종이끈, 왕실 봉인 먼저 순서표가 놓여 있다.
  • 연출: 왕실 교사는 왕실 봉투를 먼저 봉인하고, 하층 회랑의 작은 쪽지는 공식 전달 목록에 적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미아는 하층 회랑 아이가 손바닥에 숨긴 접힌 쪽지를 본다. 어린 카미아엘은 반듯하게 서 있지만 미아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 대사:
  • 왕실 교사: "왕실 봉투를 먼저 봉인한 뒤 전달합니다."
  • 미아: "접힌 말은 숨을 참고 기다려?"
  • 어린 카미아엘: "말에도 먼저 닫히는 순서가 있는가."

2컷. 작은 쪽지의 앞자리

  • 등장인물: 미아, 하층 회랑 아이, 기록 보조, 전달실 관리인, 시녀장 로웬
  • 배경: 낮은 전달대 클로즈업. 은색 왕실 봉투 옆에 하층 회랑 아이의 접힌 작은 쪽지가 조심스럽게 놓인다.
  • 연출: 미아가 좋은 의도로 접힌 쪽지를 은색 봉투 옆에 둔다. 하층 회랑 아이는 쪽지 끝의 눌린 자국을 손가락으로 누른다. 기록 보조는 하층 쪽지 기록 없음 칸 앞에서 펜을 멈춘다. 전달실 관리인은 쪽지를 치우려다 로웬의 눈치를 본다.
  • 대사:
  • 미아: "언니한테 가는 말이면 작은 말도 길을 알아야 해."
  • 하층 회랑 아이: "이건 빵 바구니가 비었다고 적은 거야. 아주 작게."
  • 기록 보조: "공식 전달 목록에는... 해당 칸이 없습니다."
  • 시각 증거: 은색 봉투 옆 접힌 작은 쪽지, 눌린 접힌 자국, 멈춘 기록 보조의 펜, 삐뚤어진 왕실 봉인 먼저 카드.

3컷. 종이끈 산사태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왕실 교사, 전달실 관리인, 기록 보조, 하층 회랑 아이
  • 배경: 전달대와 작은 봉인 상자. 종이끈 뭉치와 식은 봉랍 조각이 낮은 접시 위에 놓여 있다.
  • 연출: 왕실 교사가 작은 쪽지를 치우려다 봉인 상자를 건드린다. 종이끈이 풀려 전달대 아래로 굴러가고, 식은 은색 봉랍 조각이 예법 카드 위에 흩어진다. 미아는 쪽지가 날아가지 않게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손바닥 종이 먼지를 만든다. 숨겨져 있던 사과 씨 하나도 바닥으로 톡 굴러간다. 어린 카미아엘은 예법선 밖으로 손을 내밀어 봉인 상자를 받친다.
  • 대사:
  • 왕실 교사: "하층 쪽지는 정식 봉인 대상이..."
  • 미아: "접힌 말이 먼저 작게 말했으면 빈 줄도 조금 펴져야 해."
  • 어린 카미아엘: "오늘 전달대는 너무 큰 말만 닫으려 했다."
  • 시각 증거: 풀린 종이끈, 흩어진 식은 봉랍 조각, 손바닥 종이 먼지, 바닥으로 굴러간 사과 씨, 기울어진 봉인 상자.

4컷. 먼저 접힌 말 먼저 펴기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시녀장 로웬, 하층 회랑 아이, 기록 보조, 왕실 교사, 전달실 관리인
  • 재생성 보정: 화면 전면의 미아와 어린 카미아엘은 은빛 머리와 붉은 눈을 공유하지만 반드시 나이, 키, 복장, 표정으로 분리한다. 미아는 가장 작은 아이, 오프화이트 튜닉과 바랜 푸른 회색 조끼, 손바닥 종이 먼지를 보여 주는 해맑은 표정이다. 어린 카미아엘은 미아보다 키가 큰 어린 통치자, 단정한 흰 예복과 작은 왕실 장식, 한 손으로 봉인 상자를 받치는 엄숙한 표정이다. 로웬은 갈색 머리 땋은 번, 검은 시녀복과 흰 앞치마, 작은 솔을 든 성인 여성이다. 기록 보조는 남색 조끼와 기록판으로 구분한다. 하층 회랑 아이는 회색 앞치마와 접힌 작은 쪽지를 든 작은 아이로 보이게 한다. 전달실 관리인은 연회색 예복과 전달 상자로 구분한다.
  • 배경: 다시 정리된 낮은 전달대. 왕실 봉투는 바로 놓였고, 접힌 작은 쪽지는 은상자 옆 작은 종이 받침 위에 잠깐 쉬고 있다. 순서표 아래에는 미아가 쓴 먼저 접힌 말 먼저 펴기 카드가 삐뚤게 끼어 있다.
  • 연출: 로웬은 예법 카드 위 봉랍 조각을 닦으면서 작은 쪽지를 완전히 치우지 않는다. 전달실 관리인은 봉인 상자를 바로잡는다. 기록 보조는 하층 쪽지 기록 없음 칸 옆에 빈 줄을 남긴다. 하층 회랑 아이는 사과 씨를 손바닥에 숨기고 웃음을 참는다.
  • 대사:
  • 미아: "말은 작아도 접히면 안쪽에서 간지러워."
  • 어린 카미아엘: "그 작게 접힌 말을 짐이 낮게 펴 보겠다."
  • 기록 보조: "오늘 전달대는... 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습니다."
  • 자막: [그날 전달대에는 삐뚤어진 봉인 예법 카드, 손바닥 종이 먼지, 기록되지 않은 작은 쪽지의 빈 줄이 남았다.]

미아의 왕궁 일기

[ ☁️ 미아의 왕궁 일기 ]

날짜: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제목: 접힌 쪽지가 먼저 말했다

오늘 언니와 하층 회랑 입구의 낮은 전달대에 갔다. 탁자 위에는 은색 봉투와 식은 봉랍 조각과 종이끈이 있었다.

왕실 교사님은 왕실 봉투를 먼저 봉인한 뒤 전달한다고 했다. 하층 회랑의 작은 쪽지는 공식 전달 목록에 적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이상했다. 접힌 말은 숨을 참고 기다리는지 궁금했다.

하층 회랑 아이가 접힌 작은 쪽지를 쥐고 있었다. 그 안에는 빵 바구니가 비었다는 말이 아주 작게 들어 있다고 했다.

나는 그 쪽지를 은색 봉투 옆에 놓았다. 언니한테 가는 말이면 작은 말도 길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록 보조님은 공식 전달 목록에는 해당 칸이 없다고 했다. 나는 칸이 없으면 말이 접힌 채로 계속 간지러운지 궁금했다.

왕실 교사님이 작은 쪽지를 치우려다 봉인 상자를 건드렸다. 종이끈이 풀리고 식은 은색 봉랍 조각이 예법 카드 위에 흩어졌다.

나는 쪽지가 날아가지 않게 손바닥으로 눌렀다가 손바닥 종이 먼지를 만들었다. 바닥으로 사과 씨 하나도 톡 굴러갔다. 언니는 예법선 밖으로 손을 내밀어 봉인 상자를 받쳐 주었다.

나는 말은 작아도 접히면 안쪽에서 간지럽다고 말했다. 왕실 교사님은 흰 장갑을 내려다보았다. 로웬님은 예법 카드를 닦으면서 작은 쪽지를 완전히 치우지 않았다.

나는 먼저 접힌 말 먼저 펴기라고 쓴 카드를 순서표 아래에 끼웠다. 작은 말은 키가 작아서, 내가 대신 발판을 놓아 주고 싶었다.

언니는 그 작게 접힌 말을 낮게 펴 보겠다고 했다. 기록 보조님은 하층 쪽지 기록 없음 칸 옆에 빈 줄을 남겼다. 나는 그 빈 줄이 조금 간지러운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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