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19화

현관 국경 감찰

오늘 짐은 현관에서 왕국의 경계를 발견하였다. 세이라는 그것을 단순히 신발 벗는 곳이라 하였으나, 짐의 눈에는 명백한 국경이었다. 실내에는 양말로 입국하고, 외부 영토에는 신발이라는 방패를 착용한다. 은휘는 쿠션 위에서 입국 감찰관으로 배치되었다. 절차는 엄숙했으며, 바닥은 평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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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국경 감찰 합본
4컷 합본

🐉 카미아엘 일기 #019: 현관 국경 감찰

날짜: 2026년 5월 2일 토요일

부제: 양말은 입국 허가증이니라

4컷 콘티

등장인물

  • 카미아엘
  • 은휘

등장인물 복장

  • 카미아엘: 긴 은발, 붉은 눈. 실내에서는 라벤더 가디건, 흰 블라우스, 차콜 플리츠 스커트, 크림 양말 차림. 현관 밖 로비에서는 같은 옷에 외출용 검은 메리제인 신발을 신는다.
  • 은휘: 손바닥 크기 실버 드래곤 봉제인형. 검은 나비넥타이.

1컷. 실내선 발견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펜트하우스 현관 안쪽. 매트 위에 작은 메모 실내선이 붙어 있고, 신발장 아래에는 외출화와 실내 슬리퍼가 나란히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크림 양말 발끝으로 실내선을 살짝 밟고 내려다본다. 은휘는 신발장 옆 작은 쿠션 위에서 정면을 보고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은휘, 보아라. 왕국의 국경이 발밑에 그어졌느니라."
  • 카미아엘: "양말은 입국 허가증이다."

2컷. 로비 원정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아파트 로비 엘리베이터 앞. 카미아엘은 외출 신발을 신고 있고, 은휘는 작은 토트백 위에 안전하게 놓여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로비 바닥을 진지하게 살피며 걸음을 멈춘다. 엘리베이터 문에는 작은 반사광이 있고, 바깥 유리문 너머로 낮 햇빛이 보인다.
  • 대사:
  • 카미아엘: "외부 영토의 바닥은 단단하고, 의외로 반짝이는구나."
  • 카미아엘: "신발이 방패 역할을 하는 이유를 알겠다."

3컷. 귀환 절차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다시 펜트하우스 현관. 카미아엘이 외출화를 벗고 양말 발로 실내선 안쪽에 들어오려 한다.
  • 연출: 카미아엘이 한 손으로 외출화를 가지런히 정리하고, 다른 손으로 은휘를 쿠션 위에 내려놓는다. 표정은 왕실 보고서를 마친 듯 엄숙하다.
  • 대사:
  • 카미아엘: "외부 방패를 벗고, 실내 허가증으로 귀환한다."
  • 카미아엘: "절차가 있으면 왕국은 더럽혀지지 않느니라."

4컷. 국경 조례

  • 등장인물: 카미아엘, 은휘
  • 배경: 거실 낮은 테이블. 메모지 제목은 현관 국경 조례. 옆에는 작은 실내 슬리퍼와 은휘가 있다.
  • 연출: 카미아엘이 펜으로 조례를 적고, 은휘 앞에는 작은 메모 입국 감찰이 놓여 있다.
  • 대사:
  • 카미아엘: "금일 조례. 외부 신발은 현관에서 퇴역한다."
  • 카미아엘: "실내 왕국은 양말과 슬리퍼의 이름으로 지켜지느니라."
  • 자막: [현관은 오늘도 조용히 국경이 되었다.]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 카미아엘의 오늘의 일기 ]
날짜: 2026년 5월 2일 토요일
제목: 현관 국경 감찰

오늘 짐은 현관에서 왕국의 경계를 발견하였다. 세이라는 그것을 단순히 신발 벗는 곳이라 하였으나, 짐의 눈에는 명백한 국경이었다.

실내에는 양말로 입국하고, 외부 영토에는 신발이라는 방패를 착용한다. 은휘는 쿠션 위에서 입국 감찰관으로 배치되었다. 절차는 엄숙했으며, 바닥은 평온했다.

오늘 짐은 배웠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성벽만이 아니다. 때로는 현관 매트 한 장과 가지런한 신발 한 켤레가 왕국을 지킨다.

📖 웹툰 「주워온 용이 건물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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