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iael Comics
카미아엘 일기 · 70화

빨랫줄이 먼저 내려왔다

날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부제: 젖은 천도 높이 매달려야 마르는 걸까.

조회수 0 · 4컷
빨랫줄이 먼저 내려왔다 합본
4컷 합본

☁️ 미아 일기 #070: 빨랫줄이 먼저 내려왔다

날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부제: 젖은 천도 높이 매달려야 마르는 걸까.

4컷 콘티

등장인물

  • 미아
  • 어린 카미아엘
  • 시녀장 로웬
  • 왕실 교사
  • 기록 보조
  • 하층 회랑 아이
  • 세탁실 시녀

등장인물 복장

  • 미아: 과거 왕국의 생활복. 부드러운 오프화이트 튜닉, 바랜 푸른 회색 조끼, 느슨한 갈색 허리끈, 어두운 레깅스, 살짝 닳은 신발. 손목에는 작은 구름 모양 실팔찌.
  • 어린 카미아엘: 과거 왕국 일상 예복. 긴 은빛 머리, 붉은 눈, 단정한 흰 예복, 얇은 망토와 작은 왕실 장식. 아직 완성된 왕이 아니라 예법을 배우는 어린 통치자.
  • 시녀장 로웬: 검은 시녀복과 흰 앞치마. 마른 천과 낮은 정리 상자를 들고 있다.
  • 왕실 교사: 흰 장갑, 세탁 예법 카드 묶음을 들고 있다.
  • 기록 보조: 남색 조끼와 작은 기록판. 왕실 천 먼저, 하층 젖은 천 별도, 건조 후 기록 칸이 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 하층 회랑 아이: 낡은 회색 앞치마. 작은 젖은 천과 나무 빨래집게 하나를 손에 들고 있다.
  • 세탁실 시녀: 연회색 작업복과 낮은 빨래 바구니. 은색 빨랫줄 걸이를 들고 있다.

1컷. 낮은 세탁실의 높은 줄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시녀장 로웬, 왕실 교사, 기록 보조, 하층 회랑 아이, 세탁실 시녀
  • 배경: 과거 왕국 왕실 세탁실. 은색 빨랫줄은 높은 쪽에 반듯하게 걸려 있고, 낮은 바구니에는 하층 회랑의 젖은 천이 따로 접혀 있다. 바닥은 아주 깨끗하지만 한쪽에 물방울 자국이 희미하다.
  • 연출: 왕실 교사는 왕실 천 먼저, 하층 젖은 천 별도, 건조 후 기록 카드를 보여 준다. 미아는 높은 빨랫줄과 낮은 바구니를 번갈아 본다. 어린 카미아엘은 예법선 안에 서 있지만 미아 쪽을 보고 있다.
  • 대사:
  • 왕실 교사: "왕실 천은 위 줄, 하층 젖은 천은 별도 바구니입니다."
  • 미아: "젖은 천도 높이 올라가야 잘 마르는 거 아니야?"
  • 어린 카미아엘: "그 질문은 줄보다 먼저 올라갔구나."

2컷. 작은 천의 앞자리

  • 등장인물: 미아, 하층 회랑 아이, 기록 보조, 세탁실 시녀
  • 배경: 낮은 빨래 바구니와 은색 줄 아래. 하층 회랑 아이가 손바닥만 한 젖은 천을 미아에게 보여 준다.
  • 연출: 미아는 하층 회랑 아이의 젖은 천을 왕실 흰 천 사이에 아주 조심스럽게 걸려 한다. 세탁실 시녀는 놀라서 은색 줄 걸이를 놓칠 뻔하고, 기록 보조는 하층 젖은 천 별도 칸 앞에서 펜을 멈춘다.
  • 대사:
  • 미아: "이 천은 작아서 위 줄에 조금만 앉으면 안 돼?"
  • 하층 회랑 아이: "아래 바구니에 있으면 늦게 말라."
  • 기록 보조: "건조 순서에는... 같이 마르는 칸이 없습니다."
  • 시각 증거: 왕실 흰 천 사이에 걸리려는 작은 젖은 천, 멈춘 펜, 흔들리는 은색 줄 걸이.

3컷. 빨랫줄 산사태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시녀장 로웬, 왕실 교사, 기록 보조, 세탁실 시녀
  • 배경: 세탁실 중앙. 빨랫줄 한쪽이 낮게 처지고 흰 천들이 한꺼번에 미끄러진다.
  • 연출: 왕실 교사가 작은 젖은 천을 치우려다 빨랫줄 걸이를 건드린다. 흰 천 세 장이 낮은 바구니 위로 미끄러지고, 미아가 받치려다 손바닥에 물방울 구름 자국을 만든다. 어린 카미아엘은 예법선 밖으로 손을 내밀어 처진 줄을 낮게 받친다.
  • 대사:
  • 왕실 교사: "위 줄의 순서가 흐트러지면..."
  • 미아: "줄이 먼저 내려와 줬어."
  • 어린 카미아엘: "오늘 왕실 천도 낮은 곳에서 쉬는군."
  • 시각 증거: 처진 빨랫줄, 바구니로 미끄러진 흰 천 세 장, 손바닥 물방울 구름 자국, 흰 장갑 끝 젖은 점.

4컷. 같이 마르는 칸

  • 등장인물: 미아, 어린 카미아엘, 시녀장 로웬, 기록 보조, 하층 회랑 아이, 왕실 교사, 세탁실 시녀
  • 재생성 보정: 화면 전면의 미아와 어린 카미아엘은 은빛 머리와 붉은 눈을 공유하지만 반드시 나이, 키, 복장, 표정으로 분리한다. 미아는 가장 작은 아이, 오프화이트 튜닉과 바랜 푸른 회색 조끼, 손바닥 물방울 구름을 보여 주는 해맑은 표정이다. 어린 카미아엘은 미아보다 키가 큰 어린 통치자, 단정한 흰 예복과 작은 왕실 장식, 처진 줄을 낮게 받친 엄숙한 표정이다. 로웬은 갈색 머리 땋은 번, 검은 시녀복과 흰 앞치마, 마른 천을 든 성인 여성이다. 기록 보조는 남색 조끼와 기록판으로 구분한다. 하층 회랑 아이는 회색 앞치마와 작은 젖은 천을 든 작은 아이로 보이게 한다. 세탁실 시녀는 연회색 작업복과 빨래 바구니로 구분한다.
  • 배경: 다시 정리된 세탁실. 높은 줄과 낮은 보조 줄이 함께 보이고, 보조 줄에는 작은 젖은 천 하나가 흰 천 끝과 떨어져 걸려 있다.
  • 연출: 로웬은 젖은 바닥을 닦으면서 보조 줄을 완전히 치우지 않는다. 기록 보조는 하층 젖은 천 별도 칸 옆에 빈 줄을 남긴다. 미아는 삐뚤어진 카드에 같이 마르는 칸이라고 쓴다. 하층 회랑 아이는 자기 천이 위쪽 공기를 만난 것을 보고 웃음을 참는다.
  • 대사:
  • 미아: "따로 있어도, 바람은 같이 지나가잖아."
  • 어린 카미아엘: "그 바람은 짐이 낮은 줄 아래 기억하겠다."
  • 기록 보조: "오늘 세탁실은... 별도 칸 옆에 같이 마르는 빈 줄."
  • 자막: [그날 세탁실에는 처진 빨랫줄, 손바닥 물방울 구름, 삐뚤어진 같이 마르는 카드, 기록되지 않은 젖은 천의 빈 줄이 남았다.]

미아의 왕궁 일기

[ ☁️ 미아의 왕궁 일기 ]

날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제목: 빨랫줄이 먼저 내려왔다

오늘 언니와 왕실 세탁실에 갔다.

세탁실은 아주 깨끗했다. 흰 천들이 높은 줄에 반듯하게 걸려 있었다. 낮은 바구니에는 하층 회랑의 젖은 천이 따로 접혀 있었다.

왕실 교사님은 왕실 천은 위 줄, 하층 젖은 천은 별도 바구니라고 했다.

나는 이상했다. 젖은 천도 바람을 만나야 마를 텐데, 왜 낮은 바구니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했다.

하층 회랑 아이가 손바닥만 한 젖은 천을 보여 줬다. 아래 바구니에 있으면 늦게 마른다고 했다.

나는 그 작은 천을 위 줄에 조금만 앉히고 싶었다. 기록 보조님은 같이 마르는 칸이 없다고 했다.

왕실 교사님이 천을 치우려다 빨랫줄 걸이를 건드렸다. 줄이 낮게 내려왔다. 흰 천 세 장이 바구니 위로 미끄러졌다.

나는 받치려다 손바닥에 물방울 구름 자국을 만들었다. 언니는 예법선 밖으로 손을 내밀어 처진 줄을 낮게 받쳐 주었다.

나는 같이 마르는 칸이라고 쓴 카드를 낮은 보조 줄 옆에 끼웠다.

따로 있어도 바람은 같이 지나갔다. 나는 그 말이 좋았다.

로웬님은 젖은 바닥을 닦았지만 보조 줄을 바로 치우지 않았다. 기록 보조님은 하층 젖은 천 별도 칸 옆에 빈 줄을 남겼다.

나는 그 빈 줄이 작은 천이 바람을 만난 자리 같아서 좋았다.

📖 웹툰 「짐은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짐은돌아가지않기로했다 #미아일기 #빨랫줄이먼저내려왔다 #카미아엘 #미아 #왕실세탁실 #비가오지않는왕국 #왕실기록 #로웬 #과거왕국 #판타지만화 #네컷만화 #웹툰추천 #07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