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논은 7화에서 방에 들어온 그 방문을 이어가며 리리오페에게 통각, 강한 맛, 게임의 패배, 승부욕을 차례로 경험시킨다. 새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비밀을 받아낸 직후 바구니를 내려놓은 같은 장면의 연속이다. 리리오페는 즐거움과 죄책감이 동시에 생기는 모순을 처음 몸으로 겪는다. 리리오페는 사라에게 말하지 않는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