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이 떠난 뒤 사라는 리리오페에게 `사라 언니`라고 불러보게 하고, 리리오페는 냄새, 색, 이름, 쓰다듬기, 상냥함, 통증 같은 감각과 단어를 하나씩 연결한다. 둘만의 따뜻한 학습이 이어지던 중 마논이 들어와 리리오페를 장난감처럼 부르고, 기능 중심으로 점검한다. 마논은 리리오페의 발열을 알아차리고, 45도라는 수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