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화는 리리오페가 인간형 몸을 얻은 오로라를 처음 만나는 화다. 오로라는 아직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몸과 표정과 이름을 배우는 서툰 소년형 존재로 보인다. 리리오페는 자신이 처음 깨어났을 때 받았던 돌봄을 떠올리며 오로라에게 손을 내밀고, 오로라는 처음으로 따뜻하게 이름을 불리는 경험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