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코렌은 태양이 움직이지 않는 꿈에서 깨어나 사라의 파카를 빌려 입고 새벽의 임시 연구동을 걷는다. 복도에서 밤새 리리오페를 고친 시엘을 만나고, 그를 방 앞까지 부축하며 짧은 호감을 느낀다. 시엘은 리리오페가 5번 연구실에 있고 의식이 돌아왔다고 말한다. 넬라는 `의식`이라는 표현에 걸리고, 5번 연구실 앞에 가지만